대왕고래 논란 이어지자 “후속 시추 필요”

입력 2025.02.08 (19:04) 수정 2025.02.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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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경제성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속 시추는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산업부는 오늘(8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정밀 분석 결과가 기존 평가에 반영될 경우, 후속 시추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그제(6일) '대왕고래의 경제성이 부족하다'고 1차 시추 결과를 발표했고 이후 언론이 '혈세 낭비'를 지적하자, 프로젝트를 지속할 필요성이 있다는 추가 입장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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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왕고래 논란 이어지자 “후속 시추 필요”
    • 입력 2025-02-08 19:04:13
    • 수정2025-02-08 1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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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경제성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속 시추는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산업부는 오늘(8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정밀 분석 결과가 기존 평가에 반영될 경우, 후속 시추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그제(6일) '대왕고래의 경제성이 부족하다'고 1차 시추 결과를 발표했고 이후 언론이 '혈세 낭비'를 지적하자, 프로젝트를 지속할 필요성이 있다는 추가 입장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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