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박찬욱·송강호·이영애…‘JSA’ 벌써 25주년 [이런뉴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25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박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가 참석했습니다.

2000년 개봉해 580만 관객을 동원한 'JSA'는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사이에 둔 남북 초소 군인들의 우정과 이들에게 벌어진 비극을 그린 작품입니다.

2000년 개봉 당시 박찬욱 감독의 인터뷰와 관련 영상, 지난 4일 기념 행사 영상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