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수익률을 진짜 수익률처럼…허위·과장 ETF 적발
입력 2025.02.09 (12:10)
수정 2025.02.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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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한 상장지수펀드, ETF들이 적발됐습니다.
금감원은 10개 자산운용사의 252개 ETF 광고를 점검한 결과를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일부 ETF는 예상 목표수익률을 진짜 수익률인 것처럼 눈속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ETF 상품이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것처럼 홍보하거나 수수료에 관한 내용을 생략한 경우, '국내 최저'나 '국내 최초' 같은 과장 문구를 사용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금감원은 10개 자산운용사의 252개 ETF 광고를 점검한 결과를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일부 ETF는 예상 목표수익률을 진짜 수익률인 것처럼 눈속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ETF 상품이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것처럼 홍보하거나 수수료에 관한 내용을 생략한 경우, '국내 최저'나 '국내 최초' 같은 과장 문구를 사용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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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수익률을 진짜 수익률처럼…허위·과장 ETF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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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9 12:10:17
- 수정2025-02-09 12:14:51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5/02/09/70_8171054.jpg)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한 상장지수펀드, ETF들이 적발됐습니다.
금감원은 10개 자산운용사의 252개 ETF 광고를 점검한 결과를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일부 ETF는 예상 목표수익률을 진짜 수익률인 것처럼 눈속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ETF 상품이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것처럼 홍보하거나 수수료에 관한 내용을 생략한 경우, '국내 최저'나 '국내 최초' 같은 과장 문구를 사용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금감원은 10개 자산운용사의 252개 ETF 광고를 점검한 결과를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일부 ETF는 예상 목표수익률을 진짜 수익률인 것처럼 눈속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ETF 상품이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것처럼 홍보하거나 수수료에 관한 내용을 생략한 경우, '국내 최저'나 '국내 최초' 같은 과장 문구를 사용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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