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앞 흉기 소란 40대,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
입력 2025.02.09 (13:54)
수정 2025.02.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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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로 사람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어제(8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 6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인근에 있던 사람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구치소 인근 집회와는 무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의왕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어제(8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 6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인근에 있던 사람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구치소 인근 집회와는 무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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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구치소 앞 흉기 소란 40대,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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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9 13:54:14
- 수정2025-02-09 13:55:44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로 사람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어제(8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 6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인근에 있던 사람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구치소 인근 집회와는 무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의왕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어제(8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 6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인근에 있던 사람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구치소 인근 집회와는 무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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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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