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국민 갈라치기·극우 몰이 멈춰야”
입력 2025.02.09 (15:30)
수정 2025.02.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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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일부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을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을 향한 극우 몰이를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자신들을 비판하는 집회 참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집회에 참여한 국민을 ‘극우’로 멸칭하기 시작했다”며 “민주당의 전매특허인 국민 갈라치기와 겁박으로 극우 몰이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들불처럼 번져가는 비판의 목소리를 막을 수 없게 되자, 이제 극우 프레임을 씌워 민주당을 비판하는 국민을 악마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원내대변인은 “비바람과 한파 속에도 집회에 참여하는 국민이 늘어나는 것은 민주당의 ‘내란·극우 몰이’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자, 국민을 향한 감시와 통제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를 조장하는 민주당을 규탄하고,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마음에 안 드는 국민은 극우냐. 민주당은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과 맞서겠다는 것이냐”며 “민주당은 당장 국민을 향한 극우 몰이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 원내대변인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동원된 인원으로 민주당을 비판하는 수백수십만 명의 목소리를 덮어보려 하지만, 덮이기는커녕 목소리는 더 커질 것”이라면서 “고소·고발과 수사를 운운하며 겁박하며 국민을 억압할수록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분노는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자신들을 비판하는 집회 참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집회에 참여한 국민을 ‘극우’로 멸칭하기 시작했다”며 “민주당의 전매특허인 국민 갈라치기와 겁박으로 극우 몰이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들불처럼 번져가는 비판의 목소리를 막을 수 없게 되자, 이제 극우 프레임을 씌워 민주당을 비판하는 국민을 악마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원내대변인은 “비바람과 한파 속에도 집회에 참여하는 국민이 늘어나는 것은 민주당의 ‘내란·극우 몰이’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자, 국민을 향한 감시와 통제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를 조장하는 민주당을 규탄하고,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마음에 안 드는 국민은 극우냐. 민주당은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과 맞서겠다는 것이냐”며 “민주당은 당장 국민을 향한 극우 몰이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 원내대변인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동원된 인원으로 민주당을 비판하는 수백수십만 명의 목소리를 덮어보려 하지만, 덮이기는커녕 목소리는 더 커질 것”이라면서 “고소·고발과 수사를 운운하며 겁박하며 국민을 억압할수록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분노는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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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민주당, 국민 갈라치기·극우 몰이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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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9 15:30:07
- 수정2025-02-09 15:31:13

국민의힘은 일부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을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을 향한 극우 몰이를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자신들을 비판하는 집회 참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집회에 참여한 국민을 ‘극우’로 멸칭하기 시작했다”며 “민주당의 전매특허인 국민 갈라치기와 겁박으로 극우 몰이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들불처럼 번져가는 비판의 목소리를 막을 수 없게 되자, 이제 극우 프레임을 씌워 민주당을 비판하는 국민을 악마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원내대변인은 “비바람과 한파 속에도 집회에 참여하는 국민이 늘어나는 것은 민주당의 ‘내란·극우 몰이’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자, 국민을 향한 감시와 통제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를 조장하는 민주당을 규탄하고,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마음에 안 드는 국민은 극우냐. 민주당은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과 맞서겠다는 것이냐”며 “민주당은 당장 국민을 향한 극우 몰이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 원내대변인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동원된 인원으로 민주당을 비판하는 수백수십만 명의 목소리를 덮어보려 하지만, 덮이기는커녕 목소리는 더 커질 것”이라면서 “고소·고발과 수사를 운운하며 겁박하며 국민을 억압할수록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분노는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자신들을 비판하는 집회 참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집회에 참여한 국민을 ‘극우’로 멸칭하기 시작했다”며 “민주당의 전매특허인 국민 갈라치기와 겁박으로 극우 몰이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들불처럼 번져가는 비판의 목소리를 막을 수 없게 되자, 이제 극우 프레임을 씌워 민주당을 비판하는 국민을 악마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원내대변인은 “비바람과 한파 속에도 집회에 참여하는 국민이 늘어나는 것은 민주당의 ‘내란·극우 몰이’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자, 국민을 향한 감시와 통제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를 조장하는 민주당을 규탄하고,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마음에 안 드는 국민은 극우냐. 민주당은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과 맞서겠다는 것이냐”며 “민주당은 당장 국민을 향한 극우 몰이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 원내대변인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동원된 인원으로 민주당을 비판하는 수백수십만 명의 목소리를 덮어보려 하지만, 덮이기는커녕 목소리는 더 커질 것”이라면서 “고소·고발과 수사를 운운하며 겁박하며 국민을 억압할수록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분노는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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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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