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통문화지수 전국 하위권…경남 1위
입력 2025.02.09 (21:36)
수정 2025.02.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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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안전공단의 교통문화지수 실태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교통문화지수는 79.87점으로 평균 80.73점에 미달하며 17개 광역단체 중 13위에 그쳤습니다.
반면, 경남은 84.81점으로 전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제주와 인천이 높았습니다.
지표별로는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과 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은 오른 반면, 방향지시등 점등률과 제한속도 준수율은 하락했습니다.
한국안전공단의 교통문화지수 실태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교통문화지수는 79.87점으로 평균 80.73점에 미달하며 17개 광역단체 중 13위에 그쳤습니다.
반면, 경남은 84.81점으로 전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제주와 인천이 높았습니다.
지표별로는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과 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은 오른 반면, 방향지시등 점등률과 제한속도 준수율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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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교통문화지수 전국 하위권…경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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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9 21:36:07
- 수정2025-02-09 21:56:50

부산지역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안전공단의 교통문화지수 실태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교통문화지수는 79.87점으로 평균 80.73점에 미달하며 17개 광역단체 중 13위에 그쳤습니다.
반면, 경남은 84.81점으로 전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제주와 인천이 높았습니다.
지표별로는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과 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은 오른 반면, 방향지시등 점등률과 제한속도 준수율은 하락했습니다.
한국안전공단의 교통문화지수 실태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교통문화지수는 79.87점으로 평균 80.73점에 미달하며 17개 광역단체 중 13위에 그쳤습니다.
반면, 경남은 84.81점으로 전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제주와 인천이 높았습니다.
지표별로는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과 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은 오른 반면, 방향지시등 점등률과 제한속도 준수율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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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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