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 타지에 의료비 2조 4천억 지출
입력 2025.02.10 (21:51)
수정 2025.02.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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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주민들이 다른 지역에서 지출한 의료비가 2조4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를 보면 지난 2023년 경북 주민들의 총 진료비는 6조6천억 원이며, 이 가운데 36.5%를 다른 지역 의료기관에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진료를 받은 비율은 울릉군이 86.6%로 가장 높았고, 영양군 84.6%, 청송군 80.8%, 고령군 79.6%로 집계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를 보면 지난 2023년 경북 주민들의 총 진료비는 6조6천억 원이며, 이 가운데 36.5%를 다른 지역 의료기관에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진료를 받은 비율은 울릉군이 86.6%로 가장 높았고, 영양군 84.6%, 청송군 80.8%, 고령군 79.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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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민, 타지에 의료비 2조 4천억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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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21:51:28
- 수정2025-02-10 22:04:33

경북 주민들이 다른 지역에서 지출한 의료비가 2조4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를 보면 지난 2023년 경북 주민들의 총 진료비는 6조6천억 원이며, 이 가운데 36.5%를 다른 지역 의료기관에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진료를 받은 비율은 울릉군이 86.6%로 가장 높았고, 영양군 84.6%, 청송군 80.8%, 고령군 79.6%로 집계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를 보면 지난 2023년 경북 주민들의 총 진료비는 6조6천억 원이며, 이 가운데 36.5%를 다른 지역 의료기관에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진료를 받은 비율은 울릉군이 86.6%로 가장 높았고, 영양군 84.6%, 청송군 80.8%, 고령군 79.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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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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