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는 지게차에 치여 30대 작업자 사망
입력 2025.02.10 (21:59)
수정 2025.02.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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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3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철강 공장에서 30대 작업자가 후진하던 지게차에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가 가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가 뒤에서 용접 작업 중인 작업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공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가 가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가 뒤에서 용접 작업 중인 작업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공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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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진하는 지게차에 치여 30대 작업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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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21:59:37
- 수정2025-02-10 22:12:06

지난 7일 오후 3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철강 공장에서 30대 작업자가 후진하던 지게차에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가 가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가 뒤에서 용접 작업 중인 작업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공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가 가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가 뒤에서 용접 작업 중인 작업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공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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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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