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 1월 선박 수주 중국 제치고 1위
입력 2025.02.10 (23:13)
수정 2025.02.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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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대폭 줄어든 가운데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경쟁국인 중국을 제치고 가장 많은 수주량을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46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급감했습니다.
한국은 이 가운데 90만CGT를 수주해 27만CGT를 수주하는 데 그친 중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9천 151만CGT, 한국 3천702만CGT 순입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46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급감했습니다.
한국은 이 가운데 90만CGT를 수주해 27만CGT를 수주하는 데 그친 중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9천 151만CGT, 한국 3천702만CGT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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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계 1월 선박 수주 중국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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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23:13:43
- 수정2025-02-10 23:45:49

올해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대폭 줄어든 가운데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경쟁국인 중국을 제치고 가장 많은 수주량을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46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급감했습니다.
한국은 이 가운데 90만CGT를 수주해 27만CGT를 수주하는 데 그친 중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9천 151만CGT, 한국 3천702만CGT 순입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46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급감했습니다.
한국은 이 가운데 90만CGT를 수주해 27만CGT를 수주하는 데 그친 중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9천 151만CGT, 한국 3천702만CGT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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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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