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동조 중단, 민생 안정에 집중해야”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 지방의원 22명이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와 남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재명 대표 신속 판결 촉구 결의안' 채택 움직임을 '내란 동조 물타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민생 안정에 집중하겠다"며, "첫 번째 약속으로 시내버스 노선 수정 촉구 결의안을 구·군의회별로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울산시가 버스노선 개편을 실패로 인정하고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민의힘 의원들도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