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한파 누그러져…내일은 전국 대부분 눈
입력 2025.02.11 (09:54)
수정 2025.02.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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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의 기세는 한풀 꺾였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서울이 영상 6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아져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로 기온이 더 올라가겠습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에는 다시 영하 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 반짝 춥겠지만, 이후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크게 추운 날은 없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눈이 오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에 눈이 내리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내릴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0센티미터가 넘겠고,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와 북동 산지에 3에서 8, 서울에도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내일 눈이나 비가 오기 전까지 동해안과 경남 동부 지역에는 건조경보나 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강릉 8, 대전과 전주, 광주, 대구와 부산이 9도까지 올라가 한파특보는 차차 해제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에 눈이 그쳐 구름 사이로 정월대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오늘 낮부터는 서울이 영상 6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아져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로 기온이 더 올라가겠습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에는 다시 영하 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 반짝 춥겠지만, 이후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크게 추운 날은 없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눈이 오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에 눈이 내리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내릴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0센티미터가 넘겠고,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와 북동 산지에 3에서 8, 서울에도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내일 눈이나 비가 오기 전까지 동해안과 경남 동부 지역에는 건조경보나 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강릉 8, 대전과 전주, 광주, 대구와 부산이 9도까지 올라가 한파특보는 차차 해제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에 눈이 그쳐 구름 사이로 정월대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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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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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한파 누그러져…내일은 전국 대부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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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09:54:48
- 수정2025-02-11 09:58:43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30/2025/02/11/180_8172657.jpg)
한파의 기세는 한풀 꺾였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서울이 영상 6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아져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로 기온이 더 올라가겠습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에는 다시 영하 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 반짝 춥겠지만, 이후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크게 추운 날은 없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눈이 오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에 눈이 내리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내릴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0센티미터가 넘겠고,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와 북동 산지에 3에서 8, 서울에도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내일 눈이나 비가 오기 전까지 동해안과 경남 동부 지역에는 건조경보나 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강릉 8, 대전과 전주, 광주, 대구와 부산이 9도까지 올라가 한파특보는 차차 해제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에 눈이 그쳐 구름 사이로 정월대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오늘 낮부터는 서울이 영상 6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아져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로 기온이 더 올라가겠습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에는 다시 영하 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 반짝 춥겠지만, 이후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크게 추운 날은 없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눈이 오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에 눈이 내리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내릴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0센티미터가 넘겠고,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와 북동 산지에 3에서 8, 서울에도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내일 눈이나 비가 오기 전까지 동해안과 경남 동부 지역에는 건조경보나 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강릉 8, 대전과 전주, 광주, 대구와 부산이 9도까지 올라가 한파특보는 차차 해제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에 눈이 그쳐 구름 사이로 정월대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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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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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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