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진 피해 4건…복구 지원”

충주시는 지난 7일, 앙성면에서 발생한 지진 관련 피해 4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어제, 현안업무보고회에서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주택 타일 파손이 2건, 주택 벽체 균열과 돌담 파손이 각각 1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피해 주택을 현장 조사해 1가구에 100만 원의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