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회’ vs ‘장외 투쟁’ 대치 계속

입력 2005.12.28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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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사학법 강행처리에 대한 투쟁 방향을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국회에 등원하지 않기로 했으며 오늘 대전에 이어 다음달 10일에는 수원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갖는 등 내년 2월까지 장외 집회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도 이에맞서 오늘 오후 단독으로 국회 법사위를 열어 부동산 대책 후속법안을 처리한데 이어 민주당과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모레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이라크 파병 연장 동의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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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국회’ vs ‘장외 투쟁’ 대치 계속
    • 입력 2005-12-28 20:59:1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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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사학법 강행처리에 대한 투쟁 방향을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국회에 등원하지 않기로 했으며 오늘 대전에 이어 다음달 10일에는 수원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갖는 등 내년 2월까지 장외 집회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도 이에맞서 오늘 오후 단독으로 국회 법사위를 열어 부동산 대책 후속법안을 처리한데 이어 민주당과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모레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이라크 파병 연장 동의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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