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내란 옹호 아니라면 계엄 입장 밝혀야”
입력 2025.02.11 (19:51)
수정 2025.02.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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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대구역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지사가 윤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은 정치 중립의무 위반 논란에 이어 내란 범죄 옹호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경북지역본부도 오늘 성명을 내고, 도지사의 부적절하고 무책임한 행보와 동조에 경북도민과 함게 분노한다며 안정적인 도정 운영을 위해 균형을 잃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지사가 윤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은 정치 중립의무 위반 논란에 이어 내란 범죄 옹호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경북지역본부도 오늘 성명을 내고, 도지사의 부적절하고 무책임한 행보와 동조에 경북도민과 함게 분노한다며 안정적인 도정 운영을 위해 균형을 잃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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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사, 내란 옹호 아니라면 계엄 입장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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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19:51:11
- 수정2025-02-11 19:55:51

지난 주말 동대구역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지사가 윤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은 정치 중립의무 위반 논란에 이어 내란 범죄 옹호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경북지역본부도 오늘 성명을 내고, 도지사의 부적절하고 무책임한 행보와 동조에 경북도민과 함게 분노한다며 안정적인 도정 운영을 위해 균형을 잃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지사가 윤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은 정치 중립의무 위반 논란에 이어 내란 범죄 옹호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경북지역본부도 오늘 성명을 내고, 도지사의 부적절하고 무책임한 행보와 동조에 경북도민과 함게 분노한다며 안정적인 도정 운영을 위해 균형을 잃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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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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