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가상 공간에서 승부’…세계최초 조선해양 크로스플랫폼 개발

입력 2025.02.11 (19:59) 수정 2025.02.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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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메타버스, 이런 단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시스템을 모두 연동해 조선 해양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됐습니다.

세계 최초입니다.

이번 기술을 개발한 부산대학교 친환경선박사업단 정광효 단장 모시고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메타버스를 모두 연동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가상현실, 증강현실, 메타버스, 이런 개념부터 조금 더 상세하게 알고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앵커]

이번 개발 사례가 더 의미 있는 이유는,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다는 점이거든요?

[앵커]

그러면 이런 시스템이 앞으로 어떻게 활용되는지가 궁금해지는데요.

어떻습니까?

[앵커]

실재하는 현장이 아닌 곳에서 교육이나 실습이 가능한 건데, 공간 제약 없다는 점이 최대 장점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로 인한 한계는 없습니까?

[앵커]

국내외의 조선 관련 기업들이 이미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곳들도 있을 텐데, 그런 사례들과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앵커]

이번 크로스 플랫폼 개발은 친환경스마트선박사업단의 가장 큰 성과라고도 할 수 있을 텐데요.

교육이나 기술 개발 분야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지 않습니까?

[앵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이 연일 이슈인데,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조선과 조선기자재업종은 반대로 큰 기회일 수도 있다고도 하거든요?

[앵커]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는 지역혁신사업으로 부산지역혁신플랫폼이 만들어지고, 그 안에 친환경스마트선박사업단이 만들어졌는데, 이제 2년이 됐습니다.

초고령화나 청년 문제, 경제까지 부산이 안고 있는 여러 과제들 속에 어떤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대학교 친환경선박사업단 정광효 단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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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한K] ‘가상 공간에서 승부’…세계최초 조선해양 크로스플랫폼 개발
    • 입력 2025-02-11 19:59:08
    • 수정2025-02-11 20:31:47
    뉴스7(부산)
[앵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메타버스, 이런 단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시스템을 모두 연동해 조선 해양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됐습니다.

세계 최초입니다.

이번 기술을 개발한 부산대학교 친환경선박사업단 정광효 단장 모시고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메타버스를 모두 연동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가상현실, 증강현실, 메타버스, 이런 개념부터 조금 더 상세하게 알고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앵커]

이번 개발 사례가 더 의미 있는 이유는,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다는 점이거든요?

[앵커]

그러면 이런 시스템이 앞으로 어떻게 활용되는지가 궁금해지는데요.

어떻습니까?

[앵커]

실재하는 현장이 아닌 곳에서 교육이나 실습이 가능한 건데, 공간 제약 없다는 점이 최대 장점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로 인한 한계는 없습니까?

[앵커]

국내외의 조선 관련 기업들이 이미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곳들도 있을 텐데, 그런 사례들과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앵커]

이번 크로스 플랫폼 개발은 친환경스마트선박사업단의 가장 큰 성과라고도 할 수 있을 텐데요.

교육이나 기술 개발 분야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지 않습니까?

[앵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이 연일 이슈인데,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조선과 조선기자재업종은 반대로 큰 기회일 수도 있다고도 하거든요?

[앵커]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는 지역혁신사업으로 부산지역혁신플랫폼이 만들어지고, 그 안에 친환경스마트선박사업단이 만들어졌는데, 이제 2년이 됐습니다.

초고령화나 청년 문제, 경제까지 부산이 안고 있는 여러 과제들 속에 어떤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대학교 친환경선박사업단 정광효 단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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