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인구 만 3천여 명 순유출
입력 2025.02.11 (21:44)
수정 2025.02.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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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에서 만 3천여 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에서 다른 지역으로 순유출된 인구는 만 3천 6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2천 2백여 명 늘었습니다.
순유출 인구 중 70%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으로 빠져나갔고, 경남 지역으로도 3천 4백여 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연령별 순유출률은 20대가 -1.3%로 가장 높았고, 30대 -1% 등, 청년층 순유출률이 높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에서 다른 지역으로 순유출된 인구는 만 3천 6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2천 2백여 명 늘었습니다.
순유출 인구 중 70%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으로 빠져나갔고, 경남 지역으로도 3천 4백여 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연령별 순유출률은 20대가 -1.3%로 가장 높았고, 30대 -1% 등, 청년층 순유출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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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 인구 만 3천여 명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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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21:44:15
- 수정2025-02-11 21:47:27

지난해 부산에서 만 3천여 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에서 다른 지역으로 순유출된 인구는 만 3천 6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2천 2백여 명 늘었습니다.
순유출 인구 중 70%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으로 빠져나갔고, 경남 지역으로도 3천 4백여 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연령별 순유출률은 20대가 -1.3%로 가장 높았고, 30대 -1% 등, 청년층 순유출률이 높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에서 다른 지역으로 순유출된 인구는 만 3천 6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2천 2백여 명 늘었습니다.
순유출 인구 중 70%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으로 빠져나갔고, 경남 지역으로도 3천 4백여 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연령별 순유출률은 20대가 -1.3%로 가장 높았고, 30대 -1% 등, 청년층 순유출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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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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