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교사 강제수사·압수수색 영장 발부
입력 2025.02.11 (21:51)
수정 2025.02.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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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학교에서 1학년생인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오늘 해당 여교사에 대한 체포 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여교사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신병을 확보하고, 여교사의 차량과 주거지, 병원 진료 자료 등을 확보해 범행 동기와 계획성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한편, 유가족들이 입장을 바꿔 김 양의 부검에 동의하면서 내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전과학수사연구소에서 부검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대전경찰청은 오늘 해당 여교사에 대한 체포 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여교사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신병을 확보하고, 여교사의 차량과 주거지, 병원 진료 자료 등을 확보해 범행 동기와 계획성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한편, 유가족들이 입장을 바꿔 김 양의 부검에 동의하면서 내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전과학수사연구소에서 부검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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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해 교사 강제수사·압수수색 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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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21:51:31
- 수정2025-02-11 22:14:13

경찰이 학교에서 1학년생인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오늘 해당 여교사에 대한 체포 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여교사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신병을 확보하고, 여교사의 차량과 주거지, 병원 진료 자료 등을 확보해 범행 동기와 계획성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한편, 유가족들이 입장을 바꿔 김 양의 부검에 동의하면서 내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전과학수사연구소에서 부검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대전경찰청은 오늘 해당 여교사에 대한 체포 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여교사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신병을 확보하고, 여교사의 차량과 주거지, 병원 진료 자료 등을 확보해 범행 동기와 계획성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한편, 유가족들이 입장을 바꿔 김 양의 부검에 동의하면서 내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전과학수사연구소에서 부검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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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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