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尹 탄핵 반대 집회…3천여 명 참석
입력 2025.02.11 (22:04)
수정 2025.02.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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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 성향의 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국가비상기도회가 오늘(11일) 오후 천안시 신부동 천안종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 경찰 추산 3천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소송 진행 과정이 비상식적이라고 규탄하고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정당하다며 윤 대통령의 석방과 탄핵소추안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충남도당은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충청권 인사들이 대거 행사에 참여했다며 내란 동조 행위와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 경찰 추산 3천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소송 진행 과정이 비상식적이라고 규탄하고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정당하다며 윤 대통령의 석방과 탄핵소추안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충남도당은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충청권 인사들이 대거 행사에 참여했다며 내란 동조 행위와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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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 尹 탄핵 반대 집회…3천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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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22:03:59
- 수정2025-02-11 22:14:13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 성향의 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국가비상기도회가 오늘(11일) 오후 천안시 신부동 천안종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 경찰 추산 3천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소송 진행 과정이 비상식적이라고 규탄하고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정당하다며 윤 대통령의 석방과 탄핵소추안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충남도당은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충청권 인사들이 대거 행사에 참여했다며 내란 동조 행위와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 경찰 추산 3천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소송 진행 과정이 비상식적이라고 규탄하고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정당하다며 윤 대통령의 석방과 탄핵소추안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충남도당은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충청권 인사들이 대거 행사에 참여했다며 내란 동조 행위와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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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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