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폭설도 못 막아”…슬로프 기어오르는 스키 인파
입력 2025.02.12 (06:49)
수정 2025.0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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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흐리게 보일 만큼 폭설이 쏟아지는데도 구름 인파가 줄지어 눈 덮인 경사면을 엉금엉금 기어오릅니다.
이곳은 얼마 전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일본 홋카이도의 한 스키 리조트입니다.
일주일 넘게 지속된 폭설로 일본 북부 일부 지역에선 적설량이 4미터를 넘어서기도 했는데요.
이례적인 날씨에도 스키장을 떠나지 않은 관광객들이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로 몰리면서 어마어마한 대기줄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기다림을 참지 못한 일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퍼붓는 눈을 맞으며 가파른 슬로프를 직접 등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얼마 전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일본 홋카이도의 한 스키 리조트입니다.
일주일 넘게 지속된 폭설로 일본 북부 일부 지역에선 적설량이 4미터를 넘어서기도 했는데요.
이례적인 날씨에도 스키장을 떠나지 않은 관광객들이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로 몰리면서 어마어마한 대기줄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기다림을 참지 못한 일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퍼붓는 눈을 맞으며 가파른 슬로프를 직접 등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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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폭설도 못 막아”…슬로프 기어오르는 스키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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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06:49:48
- 수정2025-02-12 07:00:48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_p1/2025/02/12/270_8173558.jpg)
시야가 흐리게 보일 만큼 폭설이 쏟아지는데도 구름 인파가 줄지어 눈 덮인 경사면을 엉금엉금 기어오릅니다.
이곳은 얼마 전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일본 홋카이도의 한 스키 리조트입니다.
일주일 넘게 지속된 폭설로 일본 북부 일부 지역에선 적설량이 4미터를 넘어서기도 했는데요.
이례적인 날씨에도 스키장을 떠나지 않은 관광객들이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로 몰리면서 어마어마한 대기줄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기다림을 참지 못한 일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퍼붓는 눈을 맞으며 가파른 슬로프를 직접 등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얼마 전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일본 홋카이도의 한 스키 리조트입니다.
일주일 넘게 지속된 폭설로 일본 북부 일부 지역에선 적설량이 4미터를 넘어서기도 했는데요.
이례적인 날씨에도 스키장을 떠나지 않은 관광객들이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로 몰리면서 어마어마한 대기줄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기다림을 참지 못한 일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퍼붓는 눈을 맞으며 가파른 슬로프를 직접 등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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