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지역·구도심 ‘인구 감소 위험’ 높아

입력 2025.02.12 (08:58) 수정 2025.02.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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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읍면지역과 구도심의 인구 감소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제주지역 읍면동별 인구 감소 위험 수준 분석 결과를 보면, 애월읍과 조천읍, 대정읍을 제외한 모든 읍면 지역과 구도심에서 인구 감소 지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주시 봉개동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전년보다 인구 감소 위험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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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읍면 지역·구도심 ‘인구 감소 위험’ 높아
    • 입력 2025-02-12 08:58:52
    • 수정2025-02-12 09:36:17
    뉴스광장(제주)
제주지역 읍면지역과 구도심의 인구 감소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제주지역 읍면동별 인구 감소 위험 수준 분석 결과를 보면, 애월읍과 조천읍, 대정읍을 제외한 모든 읍면 지역과 구도심에서 인구 감소 지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주시 봉개동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전년보다 인구 감소 위험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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