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특수학교…영지학교 분교장으로 축소 추진”
입력 2025.02.12 (11:01)
수정 2025.02.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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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동부 지역에 신설할 특수학교의 규모를 줄여 영지학교 분교장으로 추진합니다.
이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 제주동부특수학교 설립계획에 대해 '부지 위치 재검토' 결정이 나온 데 따른 겁니다.
교육청은 재검토 사유인 예정 부지 주변 송전탑에 대한 한국전력의 안전성 검사 결과, 가정에서 노출되는 전자파보다 낮았다며 당초보다 규모를 줄인 영지학교 분교장 형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이 같은 절차가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당초 목표인 2029년 3월, 송당 지역에 영지학교 분교가 개교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 제주동부특수학교 설립계획에 대해 '부지 위치 재검토' 결정이 나온 데 따른 겁니다.
교육청은 재검토 사유인 예정 부지 주변 송전탑에 대한 한국전력의 안전성 검사 결과, 가정에서 노출되는 전자파보다 낮았다며 당초보다 규모를 줄인 영지학교 분교장 형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이 같은 절차가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당초 목표인 2029년 3월, 송당 지역에 영지학교 분교가 개교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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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권 특수학교…영지학교 분교장으로 축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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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11:01:06
- 수정2025-02-12 11:58:42

제주도교육청이 동부 지역에 신설할 특수학교의 규모를 줄여 영지학교 분교장으로 추진합니다.
이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 제주동부특수학교 설립계획에 대해 '부지 위치 재검토' 결정이 나온 데 따른 겁니다.
교육청은 재검토 사유인 예정 부지 주변 송전탑에 대한 한국전력의 안전성 검사 결과, 가정에서 노출되는 전자파보다 낮았다며 당초보다 규모를 줄인 영지학교 분교장 형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이 같은 절차가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당초 목표인 2029년 3월, 송당 지역에 영지학교 분교가 개교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 제주동부특수학교 설립계획에 대해 '부지 위치 재검토' 결정이 나온 데 따른 겁니다.
교육청은 재검토 사유인 예정 부지 주변 송전탑에 대한 한국전력의 안전성 검사 결과, 가정에서 노출되는 전자파보다 낮았다며 당초보다 규모를 줄인 영지학교 분교장 형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이 같은 절차가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당초 목표인 2029년 3월, 송당 지역에 영지학교 분교가 개교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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