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어 애플도 ‘멕시코만→미국만’ 변경
입력 2025.02.12 (17:23)
수정 2025.02.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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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이어 애플도 자사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시각 11일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당일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라면서 지도 앱에서 멕시코만 이름 변경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미국 사용자들을 위해 변경 사항을 적용하고 있으며 곧 전 세계 사용자가 이용하는 지도 앱에도 바뀐 이름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각 11일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당일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라면서 지도 앱에서 멕시코만 이름 변경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미국 사용자들을 위해 변경 사항을 적용하고 있으며 곧 전 세계 사용자가 이용하는 지도 앱에도 바뀐 이름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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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이어 애플도 ‘멕시코만→미국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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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17:23:08
- 수정2025-02-12 17:29:54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5/02/12/180_8174125.jpg)
구글에 이어 애플도 자사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시각 11일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당일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라면서 지도 앱에서 멕시코만 이름 변경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미국 사용자들을 위해 변경 사항을 적용하고 있으며 곧 전 세계 사용자가 이용하는 지도 앱에도 바뀐 이름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각 11일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당일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라면서 지도 앱에서 멕시코만 이름 변경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미국 사용자들을 위해 변경 사항을 적용하고 있으며 곧 전 세계 사용자가 이용하는 지도 앱에도 바뀐 이름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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