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리포트] 웃통 벗고 뛰어! 역시 해병대

입력 2025.02.12 (18:21) 수정 2025.02.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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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추위도 날려버릴 기셉니다.

안 되면 되게 하라, 일당백의 전투 기술을 연마하는 해병대 훈련 현장 함께 보시죠.

체감 온도 영하 20도.

웃통을 벗어던진 채 표효하는 장병들, 그 이름 해병대입니다.

["와~~~"]

눈 덮인 산 위로 뜬 헬기.

흰색 차림 위장 군복을 한 장병들이 로프를 잡고 빠른 속도로 내려옵니다.

산속 구덩이를 찾아 위장 천막을 펼쳐 몸을 숨기고, 적의 동태를 살피며 철통 경계태세를 이어갑니다.

은밀하고 신속하게 팀 단위 대오를 갖춘 채 스키를 동원한 기동 훈련도 선보입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해병대 동계 설한지 훈련.

산 속에 있는 적 진지를 선제 기습해 고립, 차단, 격멸시키는 작전입니다.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병대 결기가 빛났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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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2-12 18: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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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면 되게 하라, 일당백의 전투 기술을 연마하는 해병대 훈련 현장 함께 보시죠.

체감 온도 영하 20도.

웃통을 벗어던진 채 표효하는 장병들, 그 이름 해병대입니다.

["와~~~"]

눈 덮인 산 위로 뜬 헬기.

흰색 차림 위장 군복을 한 장병들이 로프를 잡고 빠른 속도로 내려옵니다.

산속 구덩이를 찾아 위장 천막을 펼쳐 몸을 숨기고, 적의 동태를 살피며 철통 경계태세를 이어갑니다.

은밀하고 신속하게 팀 단위 대오를 갖춘 채 스키를 동원한 기동 훈련도 선보입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해병대 동계 설한지 훈련.

산 속에 있는 적 진지를 선제 기습해 고립, 차단, 격멸시키는 작전입니다.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병대 결기가 빛났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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