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도로 2곳 통제

입력 2025.02.12 (19:50) 수정 2025.02.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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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50분 쯤 경주시 내남면 경부고속도로에서 SUV차량이 도로공사 순찰차를 들이받으면서 도로공사 직원 2명과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8시 반쯤에는 상주영덕고속도로 남상주 나들목 인근과 화서 나들목 인근에서도 교통사고가 발생해 모두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대구에서도 신천대로 두산교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로 일대가 정체를 빚었습니다.

한편, 도로 결빙 우려로 대구 달성군 다람재와 경북 영주 고치재에서는 여전히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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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도로 2곳 통제
    • 입력 2025-02-12 19:50:56
    • 수정2025-02-12 19:59:12
    뉴스7(대구)
오늘 오전 8시 50분 쯤 경주시 내남면 경부고속도로에서 SUV차량이 도로공사 순찰차를 들이받으면서 도로공사 직원 2명과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8시 반쯤에는 상주영덕고속도로 남상주 나들목 인근과 화서 나들목 인근에서도 교통사고가 발생해 모두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대구에서도 신천대로 두산교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로 일대가 정체를 빚었습니다.

한편, 도로 결빙 우려로 대구 달성군 다람재와 경북 영주 고치재에서는 여전히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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