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림 춘천지검장 “헌재, 일제 재판관보다 못해”
입력 2025.02.12 (21:37)
수정 2025.02.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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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림 춘천지검장은 오늘(12일), 검찰 내부망에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보다 못한 헌재를 보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지검장은 글에서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도 안중근 의사에게 1시간 30분에 걸쳐 최후 진술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 요구를 묵살한 것은 적법 절차와 방어권을 무시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장보다 못한 태도를 보이는 헌재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지검장은 글에서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도 안중근 의사에게 1시간 30분에 걸쳐 최후 진술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 요구를 묵살한 것은 적법 절차와 방어권을 무시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장보다 못한 태도를 보이는 헌재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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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림 춘천지검장 “헌재, 일제 재판관보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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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21:37:01
- 수정2025-02-12 22:09:29

이영림 춘천지검장은 오늘(12일), 검찰 내부망에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보다 못한 헌재를 보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지검장은 글에서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도 안중근 의사에게 1시간 30분에 걸쳐 최후 진술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 요구를 묵살한 것은 적법 절차와 방어권을 무시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장보다 못한 태도를 보이는 헌재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지검장은 글에서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도 안중근 의사에게 1시간 30분에 걸쳐 최후 진술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 요구를 묵살한 것은 적법 절차와 방어권을 무시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장보다 못한 태도를 보이는 헌재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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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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