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 해상서 어선 전복…승선원 10명 중 5명 구조
입력 2025.02.12 (21:41)
수정 2025.02.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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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저녁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을 태운 32톤급 연승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해경이 사고 해역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나종훈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 선박이 전복돼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된 건 오늘 저녁 8시쯤입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이 시각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약 12km해상에서 승선원 10명 탄 서귀포 선적 32톤 급 연승 어선이 전복돼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받은 해경은 구조함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인근 항행선박에 구조 협조요청 했는데요.
해경은 현장에서 표류하고 있는 선원 1명을 비롯해 현재까지 5명을 긴급 구조하고 나머지 승선원 5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초속 20m 안팎의 바람과 함께 3m 높이의 높은 파도가 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신 한 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저녁 8사쯤 서귀포시 표선면 12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 연승어선에서 긴급구조 신호가 해경에 수신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을 확인했습니다.
출입항관리시스템상 해당 어선에는 10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표류하고 있는 선원 1명을 비롯해 현재까지 5명을 긴급 구조하고 나머지 승선원 5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초속 20m 안팎의 바람과 함께 3m 높이의 높은 파도가 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나종훈입니다.
오늘 저녁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을 태운 32톤급 연승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해경이 사고 해역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나종훈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 선박이 전복돼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된 건 오늘 저녁 8시쯤입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이 시각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약 12km해상에서 승선원 10명 탄 서귀포 선적 32톤 급 연승 어선이 전복돼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받은 해경은 구조함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인근 항행선박에 구조 협조요청 했는데요.
해경은 현장에서 표류하고 있는 선원 1명을 비롯해 현재까지 5명을 긴급 구조하고 나머지 승선원 5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초속 20m 안팎의 바람과 함께 3m 높이의 높은 파도가 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신 한 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저녁 8사쯤 서귀포시 표선면 12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 연승어선에서 긴급구조 신호가 해경에 수신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을 확인했습니다.
출입항관리시스템상 해당 어선에는 10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표류하고 있는 선원 1명을 비롯해 현재까지 5명을 긴급 구조하고 나머지 승선원 5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초속 20m 안팎의 바람과 함께 3m 높이의 높은 파도가 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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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선 해상서 어선 전복…승선원 10명 중 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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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2 22:12:12

[앵커]
오늘 저녁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을 태운 32톤급 연승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해경이 사고 해역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나종훈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 선박이 전복돼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된 건 오늘 저녁 8시쯤입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이 시각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약 12km해상에서 승선원 10명 탄 서귀포 선적 32톤 급 연승 어선이 전복돼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받은 해경은 구조함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인근 항행선박에 구조 협조요청 했는데요.
해경은 현장에서 표류하고 있는 선원 1명을 비롯해 현재까지 5명을 긴급 구조하고 나머지 승선원 5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초속 20m 안팎의 바람과 함께 3m 높이의 높은 파도가 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신 한 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저녁 8사쯤 서귀포시 표선면 12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 연승어선에서 긴급구조 신호가 해경에 수신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을 확인했습니다.
출입항관리시스템상 해당 어선에는 10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표류하고 있는 선원 1명을 비롯해 현재까지 5명을 긴급 구조하고 나머지 승선원 5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초속 20m 안팎의 바람과 함께 3m 높이의 높은 파도가 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나종훈입니다.
오늘 저녁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을 태운 32톤급 연승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해경이 사고 해역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나종훈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 선박이 전복돼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된 건 오늘 저녁 8시쯤입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이 시각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약 12km해상에서 승선원 10명 탄 서귀포 선적 32톤 급 연승 어선이 전복돼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받은 해경은 구조함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인근 항행선박에 구조 협조요청 했는데요.
해경은 현장에서 표류하고 있는 선원 1명을 비롯해 현재까지 5명을 긴급 구조하고 나머지 승선원 5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초속 20m 안팎의 바람과 함께 3m 높이의 높은 파도가 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신 한 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저녁 8사쯤 서귀포시 표선면 12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 연승어선에서 긴급구조 신호가 해경에 수신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을 확인했습니다.
출입항관리시스템상 해당 어선에는 10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표류하고 있는 선원 1명을 비롯해 현재까지 5명을 긴급 구조하고 나머지 승선원 5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초속 20m 안팎의 바람과 함께 3m 높이의 높은 파도가 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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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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