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정원문화’ 확산 추진

입력 2025.02.12 (21:48) 수정 2025.02.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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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자연 친화적인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추진합니다.

핵심 과제로는 청남대 국가정원 지정과 2030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제천 옛 청풍교 일대 관광·체험시설 조성을 꼽았습니다.

또, 충주와 제천, 단양, 괴산에 2027년까지 240억 원을 들여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청주 미호강에도 2029년까지 10만 ㎡ 규모의 정원을 만듭니다.

이밖에 민간·자연 정원 확대, 정원교육센터 운영, 맞춤형 숲 조성 등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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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정원문화’ 확산 추진
    • 입력 2025-02-12 21:48:49
    • 수정2025-02-12 21:53:01
    뉴스9(청주)
충청북도가 자연 친화적인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추진합니다.

핵심 과제로는 청남대 국가정원 지정과 2030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제천 옛 청풍교 일대 관광·체험시설 조성을 꼽았습니다.

또, 충주와 제천, 단양, 괴산에 2027년까지 240억 원을 들여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청주 미호강에도 2029년까지 10만 ㎡ 규모의 정원을 만듭니다.

이밖에 민간·자연 정원 확대, 정원교육센터 운영, 맞춤형 숲 조성 등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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