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달인 전성현, 난공불락 SK 부수는 3점포

입력 2025.02.12 (21:58) 수정 2025.02.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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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전성현이 난공불락 SK를 상대로 900번째 3점슛을 성공시키며 3점슛 달인 다운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LG가 올시즌 처음으로 SK를 이겼습니다.

배수의 진을 치고 나온 LG.

전성현이 돌아나오면서 900번째 3점포를 명중시킵니다.

전성현은 SK의 끈질긴 수비를 요리조리 뿌리치며 또한번 3점포 적중.

오늘만 3점포 4개를 포함해 열 여섯점을 넣었고요. 문경은 우지원 등이 보유한 3점슛 천 개 고지를 향해 성큼 다가섰습니다.

LG는 4전 5기 끝에 올시즌 SK에 처음으로 값진 승리를 거둔 반면 SK는 경기 내내 행운의 여신까지 외면하면서 반대로 전매특허인 속공을 허용했습니다.

경기운까지 따르지 않자 전희철 감독 상념에 젖은 모습인데 SK는 연승 마감, LG는 공동 2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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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12 21:58:06
    • 수정2025-02-12 22: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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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전성현이 난공불락 SK를 상대로 900번째 3점슛을 성공시키며 3점슛 달인 다운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LG가 올시즌 처음으로 SK를 이겼습니다.

배수의 진을 치고 나온 LG.

전성현이 돌아나오면서 900번째 3점포를 명중시킵니다.

전성현은 SK의 끈질긴 수비를 요리조리 뿌리치며 또한번 3점포 적중.

오늘만 3점포 4개를 포함해 열 여섯점을 넣었고요. 문경은 우지원 등이 보유한 3점슛 천 개 고지를 향해 성큼 다가섰습니다.

LG는 4전 5기 끝에 올시즌 SK에 처음으로 값진 승리를 거둔 반면 SK는 경기 내내 행운의 여신까지 외면하면서 반대로 전매특허인 속공을 허용했습니다.

경기운까지 따르지 않자 전희철 감독 상념에 젖은 모습인데 SK는 연승 마감, LG는 공동 2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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