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아침에 반짝 추워요!…빙판길 주의
입력 2025.02.13 (07:27)
수정 2025.02.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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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단 바깥 공기가 부쩍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5.8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낮부턴 기온이 점차 올라가 추위는 금세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한낮에 서울 기온 10도로 3월 중순만큼 온화하겠습니다.
이 시각 강풍 특보가 내려진 경북 포항의 모습인데요.
오전까지 동해안에선 순간 풍속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고, 특히 강원 동해안 대기도 건조하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40km 이상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추위 속에 어제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 영하 8.2도, 부산 영하 1.6도를 나타내고 있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낮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과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엔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고, 남해안과 제주에선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5.8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낮부턴 기온이 점차 올라가 추위는 금세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한낮에 서울 기온 10도로 3월 중순만큼 온화하겠습니다.
이 시각 강풍 특보가 내려진 경북 포항의 모습인데요.
오전까지 동해안에선 순간 풍속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고, 특히 강원 동해안 대기도 건조하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40km 이상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추위 속에 어제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 영하 8.2도, 부산 영하 1.6도를 나타내고 있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낮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과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엔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고, 남해안과 제주에선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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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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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아침에 반짝 추워요!…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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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3 07:27:53
- 수정2025-02-13 07:34:0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2025/02/13/160_8174747.jpg)
어제보단 바깥 공기가 부쩍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5.8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낮부턴 기온이 점차 올라가 추위는 금세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한낮에 서울 기온 10도로 3월 중순만큼 온화하겠습니다.
이 시각 강풍 특보가 내려진 경북 포항의 모습인데요.
오전까지 동해안에선 순간 풍속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고, 특히 강원 동해안 대기도 건조하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40km 이상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추위 속에 어제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 영하 8.2도, 부산 영하 1.6도를 나타내고 있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낮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과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엔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고, 남해안과 제주에선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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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5.8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낮부턴 기온이 점차 올라가 추위는 금세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한낮에 서울 기온 10도로 3월 중순만큼 온화하겠습니다.
이 시각 강풍 특보가 내려진 경북 포항의 모습인데요.
오전까지 동해안에선 순간 풍속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고, 특히 강원 동해안 대기도 건조하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40km 이상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지만, 추위 속에 어제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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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과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엔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고, 남해안과 제주에선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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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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