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올해 142억 원 투입
입력 2025.02.13 (11:15)
수정 2025.02.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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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142억 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먼저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에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88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451곳, 공동주택·아파트 경비실 등 미니 태양광 보급 260곳, 신재생에너지 단독주택 지원 400가구 등입니다.
이들 사업을 통해 태양광 4천764㎾, 태양열 376㎡, 지열 578㎾ 등의 신규 설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공공기관의 고효율 기기 보급을 위한 지역에너지 보급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47억 원이 투입됩니다.
인천시는 다중이용시설인 지하도상가의 노후화된 냉난방기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소득층·복지시설 388곳의 조명 5천65개를 절전형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꿀 계획입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산업단지, 공항, 경기장 등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가 추가로 설치되면서 연간 태양광 신규 보급 용량이 전년보다 29% 증가한 74.2㎿를 기록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태양광 누적 보급 용량은 326.3㎿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먼저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에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88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451곳, 공동주택·아파트 경비실 등 미니 태양광 보급 260곳, 신재생에너지 단독주택 지원 400가구 등입니다.
이들 사업을 통해 태양광 4천764㎾, 태양열 376㎡, 지열 578㎾ 등의 신규 설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공공기관의 고효율 기기 보급을 위한 지역에너지 보급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47억 원이 투입됩니다.
인천시는 다중이용시설인 지하도상가의 노후화된 냉난방기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소득층·복지시설 388곳의 조명 5천65개를 절전형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꿀 계획입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산업단지, 공항, 경기장 등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가 추가로 설치되면서 연간 태양광 신규 보급 용량이 전년보다 29% 증가한 74.2㎿를 기록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태양광 누적 보급 용량은 326.3㎿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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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올해 142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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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3 11:15:13
- 수정2025-02-13 15:37:24

인천시가 올해 142억 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먼저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에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88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451곳, 공동주택·아파트 경비실 등 미니 태양광 보급 260곳, 신재생에너지 단독주택 지원 400가구 등입니다.
이들 사업을 통해 태양광 4천764㎾, 태양열 376㎡, 지열 578㎾ 등의 신규 설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공공기관의 고효율 기기 보급을 위한 지역에너지 보급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47억 원이 투입됩니다.
인천시는 다중이용시설인 지하도상가의 노후화된 냉난방기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소득층·복지시설 388곳의 조명 5천65개를 절전형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꿀 계획입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산업단지, 공항, 경기장 등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가 추가로 설치되면서 연간 태양광 신규 보급 용량이 전년보다 29% 증가한 74.2㎿를 기록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태양광 누적 보급 용량은 326.3㎿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먼저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에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88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451곳, 공동주택·아파트 경비실 등 미니 태양광 보급 260곳, 신재생에너지 단독주택 지원 400가구 등입니다.
이들 사업을 통해 태양광 4천764㎾, 태양열 376㎡, 지열 578㎾ 등의 신규 설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공공기관의 고효율 기기 보급을 위한 지역에너지 보급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47억 원이 투입됩니다.
인천시는 다중이용시설인 지하도상가의 노후화된 냉난방기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소득층·복지시설 388곳의 조명 5천65개를 절전형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꿀 계획입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산업단지, 공항, 경기장 등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가 추가로 설치되면서 연간 태양광 신규 보급 용량이 전년보다 29% 증가한 74.2㎿를 기록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태양광 누적 보급 용량은 326.3㎿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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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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