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조업하던 선박에 불이 나 선원 일부가 실종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불이 난 배는 선장과 선원 등 열두 명이 타고 있던 삼십사 톤급 선박입니다.
오전 8시 37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면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이 나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선원 다섯 명은 구조됐지만, 선장을 포함해 나머지 일곱 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선장 등 세 명은 한국인이고, 네 명은 외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화재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두 시 이십 분쯤 광주 광산구에 있는 장갑 세탁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십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세탁기 등 내부 물품과 화물차 두 대가 불에 타 약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 시쯤 충남 태안에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변전실 건물에서 펑 하고 터지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목격자가 신고했습니다.
먼지 등에 누설 전류가 흐르는 전기적 요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변전설비가 소실돼 천만 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조업하던 선박에 불이 나 선원 일부가 실종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불이 난 배는 선장과 선원 등 열두 명이 타고 있던 삼십사 톤급 선박입니다.
오전 8시 37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면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이 나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선원 다섯 명은 구조됐지만, 선장을 포함해 나머지 일곱 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선장 등 세 명은 한국인이고, 네 명은 외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화재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두 시 이십 분쯤 광주 광산구에 있는 장갑 세탁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십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세탁기 등 내부 물품과 화물차 두 대가 불에 타 약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 시쯤 충남 태안에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변전실 건물에서 펑 하고 터지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목격자가 신고했습니다.
먼지 등에 누설 전류가 흐르는 전기적 요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변전설비가 소실돼 천만 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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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2-13 23:29:05
- 수정2025-02-13 23: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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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조업하던 선박에 불이 나 선원 일부가 실종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불이 난 배는 선장과 선원 등 열두 명이 타고 있던 삼십사 톤급 선박입니다.
오전 8시 37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면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이 나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선원 다섯 명은 구조됐지만, 선장을 포함해 나머지 일곱 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선장 등 세 명은 한국인이고, 네 명은 외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화재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두 시 이십 분쯤 광주 광산구에 있는 장갑 세탁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십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세탁기 등 내부 물품과 화물차 두 대가 불에 타 약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 시쯤 충남 태안에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변전실 건물에서 펑 하고 터지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목격자가 신고했습니다.
먼지 등에 누설 전류가 흐르는 전기적 요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변전설비가 소실돼 천만 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조업하던 선박에 불이 나 선원 일부가 실종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불이 난 배는 선장과 선원 등 열두 명이 타고 있던 삼십사 톤급 선박입니다.
오전 8시 37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면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이 나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선원 다섯 명은 구조됐지만, 선장을 포함해 나머지 일곱 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선장 등 세 명은 한국인이고, 네 명은 외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화재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두 시 이십 분쯤 광주 광산구에 있는 장갑 세탁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십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세탁기 등 내부 물품과 화물차 두 대가 불에 타 약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 시쯤 충남 태안에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변전실 건물에서 펑 하고 터지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목격자가 신고했습니다.
먼지 등에 누설 전류가 흐르는 전기적 요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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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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