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3년간 노로바이러스 13건 검출”
입력 2025.02.14 (07:47)
수정 2025.02.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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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년간 겨울철 수산물 5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생식용 굴에서 노로바이러스 13건이 확인됐습니다.
또 지난 2천23년 지하수 사용 시설을 조사한 결과 일반 음식점과 집단 급식소 2곳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는 겨울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크다며 어패류 섭취 시 철저한 위생 관리와 가열 조리를 권하고, 지하수 시설에 대한 정기 소독을 당부했습니다.
또 지난 2천23년 지하수 사용 시설을 조사한 결과 일반 음식점과 집단 급식소 2곳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는 겨울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크다며 어패류 섭취 시 철저한 위생 관리와 가열 조리를 권하고, 지하수 시설에 대한 정기 소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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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3년간 노로바이러스 13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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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4 07:47:06
- 수정2025-02-14 09:22:22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년간 겨울철 수산물 5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생식용 굴에서 노로바이러스 13건이 확인됐습니다.
또 지난 2천23년 지하수 사용 시설을 조사한 결과 일반 음식점과 집단 급식소 2곳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는 겨울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크다며 어패류 섭취 시 철저한 위생 관리와 가열 조리를 권하고, 지하수 시설에 대한 정기 소독을 당부했습니다.
또 지난 2천23년 지하수 사용 시설을 조사한 결과 일반 음식점과 집단 급식소 2곳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는 겨울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크다며 어패류 섭취 시 철저한 위생 관리와 가열 조리를 권하고, 지하수 시설에 대한 정기 소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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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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