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벨기에·영국 이어 프랑스도 ‘일회용 전자담배 금지’

입력 2025.02.14 (12:29) 수정 2025.02.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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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영국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가 전면 금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상원에서 가결된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금지 법안'은 청소년과 청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에 유해한 폐기물 배출을 종식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판되는 일회용 전자담배에는 주로 리튬 배터리가 사용되는데, 이 배터리는 재활용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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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벨기에·영국 이어 프랑스도 ‘일회용 전자담배 금지’
    • 입력 2025-02-14 12:29:12
    • 수정2025-02-17 09:59:15
    뉴스 12
벨기에, 영국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가 전면 금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상원에서 가결된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금지 법안'은 청소년과 청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에 유해한 폐기물 배출을 종식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판되는 일회용 전자담배에는 주로 리튬 배터리가 사용되는데, 이 배터리는 재활용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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