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주말까지 온화…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5.02.14 (12:58) 수정 2025.02.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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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는 3월 중순의 초봄처럼 온화하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10도, 강릉과 대구 12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1도에서 5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주말에도 한낮에 10도 가까이 올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는 주춤하지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오늘 밤에 수도권과 충청권부터 공기가 탁해지겠고 내일은 전국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11도, 부산 12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바깥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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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주말까지 온화…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5-02-14 12:58:22
    • 수정2025-02-14 13:05:24
    뉴스 12
오늘 한낮에는 3월 중순의 초봄처럼 온화하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10도, 강릉과 대구 12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1도에서 5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주말에도 한낮에 10도 가까이 올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는 주춤하지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오늘 밤에 수도권과 충청권부터 공기가 탁해지겠고 내일은 전국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11도, 부산 12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바깥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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