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광주에 있는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7곳이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이 난 곳은 광주광역시 송정동에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이 시장엔 점포 110여 개가 모여있는데요.
새벽 1시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도 여러 점포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진화됐지만, 점포 17곳이 불에 타 일억 오천만 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 46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저수지 공사 현장입니다.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가 무너지면서 30대 작업자 한 명이 깔렸습니다.
이 작업자는 2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새벽 5시 40분쯤 전남 여수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홀로 집에 있던 70대 남성은 재빨리 대피했으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두 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주택 한 채가 전부 탔습니다.
아궁이에서 날아간 불티로 주택 지붕까지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화재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광주에 있는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7곳이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이 난 곳은 광주광역시 송정동에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이 시장엔 점포 110여 개가 모여있는데요.
새벽 1시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도 여러 점포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진화됐지만, 점포 17곳이 불에 타 일억 오천만 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 46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저수지 공사 현장입니다.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가 무너지면서 30대 작업자 한 명이 깔렸습니다.
이 작업자는 2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새벽 5시 40분쯤 전남 여수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홀로 집에 있던 70대 남성은 재빨리 대피했으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두 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주택 한 채가 전부 탔습니다.
아궁이에서 날아간 불티로 주택 지붕까지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화재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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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2-15 00:05:32
- 수정2025-02-15 00: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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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광주에 있는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7곳이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이 난 곳은 광주광역시 송정동에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이 시장엔 점포 110여 개가 모여있는데요.
새벽 1시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도 여러 점포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진화됐지만, 점포 17곳이 불에 타 일억 오천만 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 46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저수지 공사 현장입니다.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가 무너지면서 30대 작업자 한 명이 깔렸습니다.
이 작업자는 2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새벽 5시 40분쯤 전남 여수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홀로 집에 있던 70대 남성은 재빨리 대피했으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두 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주택 한 채가 전부 탔습니다.
아궁이에서 날아간 불티로 주택 지붕까지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화재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광주에 있는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7곳이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이 난 곳은 광주광역시 송정동에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이 시장엔 점포 110여 개가 모여있는데요.
새벽 1시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도 여러 점포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진화됐지만, 점포 17곳이 불에 타 일억 오천만 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 46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저수지 공사 현장입니다.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가 무너지면서 30대 작업자 한 명이 깔렸습니다.
이 작업자는 2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새벽 5시 40분쯤 전남 여수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홀로 집에 있던 70대 남성은 재빨리 대피했으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두 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주택 한 채가 전부 탔습니다.
아궁이에서 날아간 불티로 주택 지붕까지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화재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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