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학여고에서 불…2시간 20분 만에 진화
입력 2025.02.15 (14:39)
수정 2025.02.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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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5/20250215_YikeFM.jpg)
오늘(15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96명과 차량 2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약 2시간 20분 만인 오후 3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건물과 주차된 차들이 불에 탔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별관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화재 장소와 원인을 확정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며, CCTV 영상 등을 확인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7일 오전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소방 당국은 소방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96명과 차량 2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약 2시간 20분 만인 오후 3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건물과 주차된 차들이 불에 탔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별관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화재 장소와 원인을 확정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며, CCTV 영상 등을 확인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7일 오전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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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무학여고에서 불…2시간 2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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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5 14:39:49
- 수정2025-02-15 17: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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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96명과 차량 2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약 2시간 20분 만인 오후 3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건물과 주차된 차들이 불에 탔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별관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화재 장소와 원인을 확정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며, CCTV 영상 등을 확인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7일 오전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소방 당국은 소방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96명과 차량 2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약 2시간 20분 만인 오후 3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건물과 주차된 차들이 불에 탔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별관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화재 장소와 원인을 확정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며, CCTV 영상 등을 확인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7일 오전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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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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