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뉴스 날씨] 오전까지 서해안 짙은 안개…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5.02.15 (19:06) 수정 2025.02.15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공기가 탁한 곳이 많았습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먼지는 내일 밤부터 북서풍이 불면서 수도권 지역부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현재 남해안과 제주에 내리고 있는 비는 밤사이 잦아들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에선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1도, 부산은 4도가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1도, 대구는 14도까지 올라가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m 안팎으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7시뉴스 날씨] 오전까지 서해안 짙은 안개…초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5-02-15 19:06:39
    • 수정2025-02-15 20:07:30
    뉴스 7
주말인 오늘,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공기가 탁한 곳이 많았습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먼지는 내일 밤부터 북서풍이 불면서 수도권 지역부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현재 남해안과 제주에 내리고 있는 비는 밤사이 잦아들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에선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1도, 부산은 4도가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1도, 대구는 14도까지 올라가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m 안팎으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