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계엄 겨냥 “눈 밖에 난 이들 집단학살 하려 했던 파시즘”
입력 2025.02.15 (19:48)
수정 2025.02.15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25/02/15/20250215_8QRyby.jpg)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겨냥해 “눈 밖에 난 모든 이들을 독살, 폭사, 확인 사살로 집단 학살하려 했던 윤석열 파시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SNS에 “영구집권을 위한 친위 군사 쿠데타가 다행히 시민들에 진압돼 실패했음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그들의 궤변에 동의한다면”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 글과 함께 독일의 반나치 운동가인 마르틴 니묄러 목사의 시 ‘침묵의 대가’를 게시했습니다.
시는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로 시작해 ‘마침내,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 나를 위해 말해줄 이들은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로 끝나며 당시 나치의 만행을 방관한 이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SNS에 “영구집권을 위한 친위 군사 쿠데타가 다행히 시민들에 진압돼 실패했음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그들의 궤변에 동의한다면”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 글과 함께 독일의 반나치 운동가인 마르틴 니묄러 목사의 시 ‘침묵의 대가’를 게시했습니다.
시는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로 시작해 ‘마침내,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 나를 위해 말해줄 이들은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로 끝나며 당시 나치의 만행을 방관한 이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명, 비상계엄 겨냥 “눈 밖에 난 이들 집단학살 하려 했던 파시즘”
-
- 입력 2025-02-15 19:48:36
- 수정2025-02-15 19:54:53
![](/data/news/2025/02/15/20250215_8QRyby.jpg)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겨냥해 “눈 밖에 난 모든 이들을 독살, 폭사, 확인 사살로 집단 학살하려 했던 윤석열 파시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SNS에 “영구집권을 위한 친위 군사 쿠데타가 다행히 시민들에 진압돼 실패했음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그들의 궤변에 동의한다면”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 글과 함께 독일의 반나치 운동가인 마르틴 니묄러 목사의 시 ‘침묵의 대가’를 게시했습니다.
시는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로 시작해 ‘마침내,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 나를 위해 말해줄 이들은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로 끝나며 당시 나치의 만행을 방관한 이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SNS에 “영구집권을 위한 친위 군사 쿠데타가 다행히 시민들에 진압돼 실패했음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그들의 궤변에 동의한다면”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 글과 함께 독일의 반나치 운동가인 마르틴 니묄러 목사의 시 ‘침묵의 대가’를 게시했습니다.
시는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로 시작해 ‘마침내,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 나를 위해 말해줄 이들은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로 끝나며 당시 나치의 만행을 방관한 이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손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헌정 최초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