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광주 ‘탄핵찬성’ 집회 참석…“정권교체 쇄빙선 될 것”
입력 2025.02.15 (19:54)
수정 2025.02.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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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의원들이 광주에서 열린 탄핵찬성 집회에 참석해 정권교체의 쇄빙선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5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14차 광주시민총궐기 대회에 참석해 “73일 전 내란의 밤 얼마나 놀라셨느냐”면서 “광주 시민 여러분 모두의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역사의 상처를 저들이 다시 파헤쳤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탄핵반대 집회가 광주에서 열린 것을 언급하며 “이 광주를 잠시 잠깐이라도 저들에게 내줄 수 있겠느냐, 피맺힌 항쟁의 정신이 저들에 의해 짓밟혀도 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대행은 조기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며, 민주진보 정당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원탁회의를 제안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반헌법 내란 세력이 다시는 권력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압도적으로 승리해 집권해야 한다”면서 “조국혁신당은 압도적 정권교체 쇄빙선으로 거듭나 민주진보 진영의 새로운 다수연합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은 오늘 집회에 김 대행과 함께 서왕진·조윤정 최고위원, 신장식·백선희 의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5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14차 광주시민총궐기 대회에 참석해 “73일 전 내란의 밤 얼마나 놀라셨느냐”면서 “광주 시민 여러분 모두의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역사의 상처를 저들이 다시 파헤쳤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탄핵반대 집회가 광주에서 열린 것을 언급하며 “이 광주를 잠시 잠깐이라도 저들에게 내줄 수 있겠느냐, 피맺힌 항쟁의 정신이 저들에 의해 짓밟혀도 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대행은 조기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며, 민주진보 정당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원탁회의를 제안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반헌법 내란 세력이 다시는 권력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압도적으로 승리해 집권해야 한다”면서 “조국혁신당은 압도적 정권교체 쇄빙선으로 거듭나 민주진보 진영의 새로운 다수연합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은 오늘 집회에 김 대행과 함께 서왕진·조윤정 최고위원, 신장식·백선희 의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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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5 19:54:56
- 수정2025-02-15 20:05:04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광주에서 열린 탄핵찬성 집회에 참석해 정권교체의 쇄빙선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5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14차 광주시민총궐기 대회에 참석해 “73일 전 내란의 밤 얼마나 놀라셨느냐”면서 “광주 시민 여러분 모두의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역사의 상처를 저들이 다시 파헤쳤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탄핵반대 집회가 광주에서 열린 것을 언급하며 “이 광주를 잠시 잠깐이라도 저들에게 내줄 수 있겠느냐, 피맺힌 항쟁의 정신이 저들에 의해 짓밟혀도 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대행은 조기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며, 민주진보 정당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원탁회의를 제안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반헌법 내란 세력이 다시는 권력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압도적으로 승리해 집권해야 한다”면서 “조국혁신당은 압도적 정권교체 쇄빙선으로 거듭나 민주진보 진영의 새로운 다수연합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은 오늘 집회에 김 대행과 함께 서왕진·조윤정 최고위원, 신장식·백선희 의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5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14차 광주시민총궐기 대회에 참석해 “73일 전 내란의 밤 얼마나 놀라셨느냐”면서 “광주 시민 여러분 모두의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역사의 상처를 저들이 다시 파헤쳤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탄핵반대 집회가 광주에서 열린 것을 언급하며 “이 광주를 잠시 잠깐이라도 저들에게 내줄 수 있겠느냐, 피맺힌 항쟁의 정신이 저들에 의해 짓밟혀도 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대행은 조기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며, 민주진보 정당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원탁회의를 제안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반헌법 내란 세력이 다시는 권력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압도적으로 승리해 집권해야 한다”면서 “조국혁신당은 압도적 정권교체 쇄빙선으로 거듭나 민주진보 진영의 새로운 다수연합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은 오늘 집회에 김 대행과 함께 서왕진·조윤정 최고위원, 신장식·백선희 의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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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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