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어선 화재 실종자 추정 시신 2구 발견

입력 2025.02.16 (21:32) 수정 2025.02.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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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왕등도 인근 선박 화재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두 구가 사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오후 1시 20분쯤 사고 해역 주변에서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두 구를 발견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침몰한 화재 선박 인양 작업은 기상 악화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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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어선 화재 실종자 추정 시신 2구 발견
    • 입력 2025-02-16 21:32:00
    • 수정2025-02-16 21:53:56
    뉴스9(전주)
부안 왕등도 인근 선박 화재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두 구가 사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오후 1시 20분쯤 사고 해역 주변에서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두 구를 발견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침몰한 화재 선박 인양 작업은 기상 악화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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