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악성임대인 30명…전세금 447억 원
입력 2025.02.16 (21:47)
수정 2025.02.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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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상습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떼먹은 임대인의 채무액이 4백5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전남의 악성 임대인들은 법인을 포함해 30명으로, 이들이 돌려주지 않은 전세보증금 규모는 4백47억 원에 이릅니다.
명단이 공개된 이들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대신 돌려준 뒤 청구한 구상채무가 3년간 2건 이상, 액수가 2억원 이상인 임대인입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전남의 악성 임대인들은 법인을 포함해 30명으로, 이들이 돌려주지 않은 전세보증금 규모는 4백47억 원에 이릅니다.
명단이 공개된 이들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대신 돌려준 뒤 청구한 구상채무가 3년간 2건 이상, 액수가 2억원 이상인 임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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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악성임대인 30명…전세금 44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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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6 21:47:31
- 수정2025-02-16 22:09:26

광주·전남에서 상습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떼먹은 임대인의 채무액이 4백5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전남의 악성 임대인들은 법인을 포함해 30명으로, 이들이 돌려주지 않은 전세보증금 규모는 4백47억 원에 이릅니다.
명단이 공개된 이들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대신 돌려준 뒤 청구한 구상채무가 3년간 2건 이상, 액수가 2억원 이상인 임대인입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전남의 악성 임대인들은 법인을 포함해 30명으로, 이들이 돌려주지 않은 전세보증금 규모는 4백47억 원에 이릅니다.
명단이 공개된 이들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대신 돌려준 뒤 청구한 구상채무가 3년간 2건 이상, 액수가 2억원 이상인 임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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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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