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푸틴 평화 의지 몇 주, 며칠 내 드러날 것”

입력 2025.02.17 (06:36) 수정 2025.02.1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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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평화 의지는 "몇 주, 며칠 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각 16일 미 CBS 뉴스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평화에 관심을 보였고, 그다음엔 행동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의 협상 불참과 관련해선 진짜 협상에 도달하면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개입해야겠지만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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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무 “푸틴 평화 의지 몇 주, 며칠 내 드러날 것”
    • 입력 2025-02-17 06:35:59
    • 수정2025-02-17 06: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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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평화 의지는 "몇 주, 며칠 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각 16일 미 CBS 뉴스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평화에 관심을 보였고, 그다음엔 행동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의 협상 불참과 관련해선 진짜 협상에 도달하면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개입해야겠지만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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