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채권 부실화 충당금 3천억 원 넘어
입력 2025.02.17 (08:09)
수정 2025.02.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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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뱅크가 채권 부실화에 대비해 적립한 충당금의 규모가 3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아이엠뱅크의 충당금 전입액은 3천3백74억 원으로 총 영업이익의 21.5%를 기록해 다른 시중은행의 충당금 전입액 비중의 2배를 훌쩍 넘었습니다.
아이엠뱅크는 전체 여신 가운데 70%가 대구, 경북에 집중돼 있는만큼 지역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단기 이익보다는 유연한 대출 정책으로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아이엠뱅크의 충당금 전입액은 3천3백74억 원으로 총 영업이익의 21.5%를 기록해 다른 시중은행의 충당금 전입액 비중의 2배를 훌쩍 넘었습니다.
아이엠뱅크는 전체 여신 가운데 70%가 대구, 경북에 집중돼 있는만큼 지역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단기 이익보다는 유연한 대출 정책으로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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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 채권 부실화 충당금 3천억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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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7 08:09:34
- 수정2025-02-17 09:45:34

아이엠뱅크가 채권 부실화에 대비해 적립한 충당금의 규모가 3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아이엠뱅크의 충당금 전입액은 3천3백74억 원으로 총 영업이익의 21.5%를 기록해 다른 시중은행의 충당금 전입액 비중의 2배를 훌쩍 넘었습니다.
아이엠뱅크는 전체 여신 가운데 70%가 대구, 경북에 집중돼 있는만큼 지역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단기 이익보다는 유연한 대출 정책으로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아이엠뱅크의 충당금 전입액은 3천3백74억 원으로 총 영업이익의 21.5%를 기록해 다른 시중은행의 충당금 전입액 비중의 2배를 훌쩍 넘었습니다.
아이엠뱅크는 전체 여신 가운데 70%가 대구, 경북에 집중돼 있는만큼 지역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단기 이익보다는 유연한 대출 정책으로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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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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