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쌍둥이 아기 판다 공개에 몰려든 사람들

입력 2025.02.17 (15:34) 수정 2025.02.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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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판다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죠.

지난해 홍콩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들이 최근 공개됐는데, 이곳에도 관람객들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그 현장, 지금 만나 보시죠.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늘어선 사람들,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쌍둥이 아기 판다를 보기 위해 몰려든 겁니다.

이른바 '오픈런'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판다의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 휴대전화로 열심히 촬영하기도 합니다.

[리리 탄/관람객 : "판다들이 나무에 오르기도 하고 그네를 타고 놀기도 하고 굴러떨어지기도 했어."]

[모니카 무오/관람객 : "정말 귀엽고 두 개의 찹쌀떡처럼 통통했어요."]

이번에 공개된 쌍둥이 판다는 지난해 8월에 태어났는데요.

이들을 출산한 엄마 판다 '잉잉'은 2005년 생으로 사람 나이로 치면 57살에 출산을 한 셈이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BBC는 이들 쌍둥이 판다의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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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쌍둥이 아기 판다 공개에 몰려든 사람들
    • 입력 2025-02-17 15:34:25
    • 수정2025-02-17 15:46:02
    월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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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죠.

지난해 홍콩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들이 최근 공개됐는데, 이곳에도 관람객들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그 현장, 지금 만나 보시죠.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늘어선 사람들,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쌍둥이 아기 판다를 보기 위해 몰려든 겁니다.

이른바 '오픈런'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판다의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 휴대전화로 열심히 촬영하기도 합니다.

[리리 탄/관람객 : "판다들이 나무에 오르기도 하고 그네를 타고 놀기도 하고 굴러떨어지기도 했어."]

[모니카 무오/관람객 : "정말 귀엽고 두 개의 찹쌀떡처럼 통통했어요."]

이번에 공개된 쌍둥이 판다는 지난해 8월에 태어났는데요.

이들을 출산한 엄마 판다 '잉잉'은 2005년 생으로 사람 나이로 치면 57살에 출산을 한 셈이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BBC는 이들 쌍둥이 판다의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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