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 애도

입력 2025.02.17 (19:23) 수정 2025.02.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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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7세 일기로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에 대해 외교부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고통을 겪으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과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7명이며 생존자의 평균 연령은 95.7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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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 애도
    • 입력 2025-02-17 19:23:07
    • 수정2025-02-17 19: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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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7세 일기로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에 대해 외교부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고통을 겪으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과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7명이며 생존자의 평균 연령은 95.7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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