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청송서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열려 외
입력 2025.02.17 (19:30)
수정 2025.02.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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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14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오늘 청송 유교문화전시체험관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22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는 '지방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한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각 시군의 당면 주요 시책을 홍보했습니다.
또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 건의한 안건의 회신 결과를 검토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등 2건의 중앙부처 건의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안동시, 농경연 ‘삶의 여유공간’ 6위
안동시가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 지역발전지수 '삶의 여유공간' 부문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조사 13위에서 대폭 상승한 순위입니다.
안동시는 이번 조사에서 인구 천명 당 도시공원 면적과 녹지율, 문화기반 시설 수, 마을 체육시설 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삶의 여유공간' 지수 1위는 강원도 영월군이 차지했고, 경북에서는 의성군이 8위, 상주시 15위, 영양군이 4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경시, 감홍사과·오미자 집중 육성
문경시가 지역특화 작목인 감홍사과와 오미자를 집중 육성합니다.
문경시는 올해 사업비 53억 원을 들여 두 작목의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과원 시설과 포장재 등을 적극 지원합니다.
특히 오미자 과원에는 재배장려금에 이어, 신규나 갱신 재배지원금을 제공하고 관수시설과 토량개량제도 지원합니다.
또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오미자 과원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표준 모델을 구축, 보급할 계획입니다.
의성군, 설 농특산물 판매 실적 20억 원
의성군이 올해 설맞이 행사기간에 20억원의 농특산물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분야별 매출액은 의성장날 쇼핑몰이 3억4천여만원, 우체국쇼핑몰과 로컬푸드직매장 각각 1억8천여만원, 과수거점APC 13억원 등이었습니다.
특히 과수거점APC에서는 대형마트 설맞이 선물세트 판매로 높은 매출을 올렸고, 사과와 한우, 쌀, 마늘 순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도내 22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는 '지방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한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각 시군의 당면 주요 시책을 홍보했습니다.
또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 건의한 안건의 회신 결과를 검토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등 2건의 중앙부처 건의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안동시, 농경연 ‘삶의 여유공간’ 6위
안동시가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 지역발전지수 '삶의 여유공간' 부문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조사 13위에서 대폭 상승한 순위입니다.
안동시는 이번 조사에서 인구 천명 당 도시공원 면적과 녹지율, 문화기반 시설 수, 마을 체육시설 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삶의 여유공간' 지수 1위는 강원도 영월군이 차지했고, 경북에서는 의성군이 8위, 상주시 15위, 영양군이 4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경시, 감홍사과·오미자 집중 육성
문경시가 지역특화 작목인 감홍사과와 오미자를 집중 육성합니다.
문경시는 올해 사업비 53억 원을 들여 두 작목의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과원 시설과 포장재 등을 적극 지원합니다.
특히 오미자 과원에는 재배장려금에 이어, 신규나 갱신 재배지원금을 제공하고 관수시설과 토량개량제도 지원합니다.
또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오미자 과원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표준 모델을 구축, 보급할 계획입니다.
의성군, 설 농특산물 판매 실적 20억 원
의성군이 올해 설맞이 행사기간에 20억원의 농특산물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분야별 매출액은 의성장날 쇼핑몰이 3억4천여만원, 우체국쇼핑몰과 로컬푸드직매장 각각 1억8천여만원, 과수거점APC 13억원 등이었습니다.
특히 과수거점APC에서는 대형마트 설맞이 선물세트 판매로 높은 매출을 올렸고, 사과와 한우, 쌀, 마늘 순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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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14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오늘 청송 유교문화전시체험관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22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는 '지방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한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각 시군의 당면 주요 시책을 홍보했습니다.
또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 건의한 안건의 회신 결과를 검토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등 2건의 중앙부처 건의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안동시, 농경연 ‘삶의 여유공간’ 6위
안동시가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 지역발전지수 '삶의 여유공간' 부문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조사 13위에서 대폭 상승한 순위입니다.
안동시는 이번 조사에서 인구 천명 당 도시공원 면적과 녹지율, 문화기반 시설 수, 마을 체육시설 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삶의 여유공간' 지수 1위는 강원도 영월군이 차지했고, 경북에서는 의성군이 8위, 상주시 15위, 영양군이 4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경시, 감홍사과·오미자 집중 육성
문경시가 지역특화 작목인 감홍사과와 오미자를 집중 육성합니다.
문경시는 올해 사업비 53억 원을 들여 두 작목의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과원 시설과 포장재 등을 적극 지원합니다.
특히 오미자 과원에는 재배장려금에 이어, 신규나 갱신 재배지원금을 제공하고 관수시설과 토량개량제도 지원합니다.
또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오미자 과원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표준 모델을 구축, 보급할 계획입니다.
의성군, 설 농특산물 판매 실적 20억 원
의성군이 올해 설맞이 행사기간에 20억원의 농특산물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분야별 매출액은 의성장날 쇼핑몰이 3억4천여만원, 우체국쇼핑몰과 로컬푸드직매장 각각 1억8천여만원, 과수거점APC 13억원 등이었습니다.
특히 과수거점APC에서는 대형마트 설맞이 선물세트 판매로 높은 매출을 올렸고, 사과와 한우, 쌀, 마늘 순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도내 22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는 '지방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한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각 시군의 당면 주요 시책을 홍보했습니다.
또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 건의한 안건의 회신 결과를 검토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등 2건의 중앙부처 건의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안동시, 농경연 ‘삶의 여유공간’ 6위
안동시가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 지역발전지수 '삶의 여유공간' 부문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조사 13위에서 대폭 상승한 순위입니다.
안동시는 이번 조사에서 인구 천명 당 도시공원 면적과 녹지율, 문화기반 시설 수, 마을 체육시설 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삶의 여유공간' 지수 1위는 강원도 영월군이 차지했고, 경북에서는 의성군이 8위, 상주시 15위, 영양군이 4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경시, 감홍사과·오미자 집중 육성
문경시가 지역특화 작목인 감홍사과와 오미자를 집중 육성합니다.
문경시는 올해 사업비 53억 원을 들여 두 작목의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과원 시설과 포장재 등을 적극 지원합니다.
특히 오미자 과원에는 재배장려금에 이어, 신규나 갱신 재배지원금을 제공하고 관수시설과 토량개량제도 지원합니다.
또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오미자 과원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표준 모델을 구축, 보급할 계획입니다.
의성군, 설 농특산물 판매 실적 20억 원
의성군이 올해 설맞이 행사기간에 20억원의 농특산물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분야별 매출액은 의성장날 쇼핑몰이 3억4천여만원, 우체국쇼핑몰과 로컬푸드직매장 각각 1억8천여만원, 과수거점APC 13억원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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