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 반대 집회서 5·18 왜곡 신문 배포”…고발 검토
입력 2025.02.17 (19:30)
수정 2025.02.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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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5·18을 왜곡하는 내용의 신문이 배포돼 5·18기념재단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5·18기념재단 관계자는 "집회에서 배포된 A 언론사의 신문에서 북한군 개입설 등 5·18 왜곡 주장을 확인했다"면서 "법률 검토를 마치는 대로 경찰에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집회 연설자와 참가자들의 발언 중 5.18 왜곡이나 폄훼가 있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5·18기념재단 관계자는 "집회에서 배포된 A 언론사의 신문에서 북한군 개입설 등 5·18 왜곡 주장을 확인했다"면서 "법률 검토를 마치는 대로 경찰에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집회 연설자와 참가자들의 발언 중 5.18 왜곡이나 폄훼가 있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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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탄핵 반대 집회서 5·18 왜곡 신문 배포”…고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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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7 19:30:46
- 수정2025-02-17 19:45:55

지난 주말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5·18을 왜곡하는 내용의 신문이 배포돼 5·18기념재단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5·18기념재단 관계자는 "집회에서 배포된 A 언론사의 신문에서 북한군 개입설 등 5·18 왜곡 주장을 확인했다"면서 "법률 검토를 마치는 대로 경찰에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집회 연설자와 참가자들의 발언 중 5.18 왜곡이나 폄훼가 있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5·18기념재단 관계자는 "집회에서 배포된 A 언론사의 신문에서 북한군 개입설 등 5·18 왜곡 주장을 확인했다"면서 "법률 검토를 마치는 대로 경찰에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집회 연설자와 참가자들의 발언 중 5.18 왜곡이나 폄훼가 있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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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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