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출 부진 심화
입력 2025.02.17 (19:47)
수정 2025.02.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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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수출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1월 수출은 대구 5억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6%, 경북은 28억 달러로 16.2%가 각각 줄었습니다.
수입도 대구 24.1%, 경북 24% 감소해 흑자 규모는 대구 1억5천만 달러, 경북 15억4천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부품과 2차전지 소재, 기계류, 철강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 대부분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1월 수출은 대구 5억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6%, 경북은 28억 달러로 16.2%가 각각 줄었습니다.
수입도 대구 24.1%, 경북 24% 감소해 흑자 규모는 대구 1억5천만 달러, 경북 15억4천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부품과 2차전지 소재, 기계류, 철강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 대부분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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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수출 부진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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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7 19:47:32
- 수정2025-02-17 19:51:23

대구·경북의 수출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1월 수출은 대구 5억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6%, 경북은 28억 달러로 16.2%가 각각 줄었습니다.
수입도 대구 24.1%, 경북 24% 감소해 흑자 규모는 대구 1억5천만 달러, 경북 15억4천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부품과 2차전지 소재, 기계류, 철강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 대부분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1월 수출은 대구 5억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6%, 경북은 28억 달러로 16.2%가 각각 줄었습니다.
수입도 대구 24.1%, 경북 24% 감소해 흑자 규모는 대구 1억5천만 달러, 경북 15억4천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부품과 2차전지 소재, 기계류, 철강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 대부분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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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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