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우수’, 대전·세종·충남 평년보다 추워…대기 건조

입력 2025.02.17 (20:18) 수정 2025.02.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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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했던 주말이 지나고 다시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는 예년 이맘 때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대전이 영하 5도, 목요일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4도 선에 그치면서 춥겠습니다.

당분간 차고 건조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따라서 대기도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큰 불로 번지기 쉬운 만큼, 화재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절기 '우수'인 내일도 하늘은 맑겠고요.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공기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논산이 영하 7도, 세종 영하 6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 기온 공주가 2도, 대전이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한낮에 서산이 2도를 보이겠습니다.

청양의 아침기온 영하 8도, 낮 기온은 부여가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기온은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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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우수’, 대전·세종·충남 평년보다 추워…대기 건조
    • 입력 2025-02-17 20:18:03
    • 수정2025-02-17 20:20:51
    뉴스7(대전)
포근했던 주말이 지나고 다시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는 예년 이맘 때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대전이 영하 5도, 목요일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4도 선에 그치면서 춥겠습니다.

당분간 차고 건조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따라서 대기도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큰 불로 번지기 쉬운 만큼, 화재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절기 '우수'인 내일도 하늘은 맑겠고요.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공기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논산이 영하 7도, 세종 영하 6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 기온 공주가 2도, 대전이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한낮에 서산이 2도를 보이겠습니다.

청양의 아침기온 영하 8도, 낮 기온은 부여가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기온은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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