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전북-서울 올림픽 공동 개최 의견 제시
입력 2025.02.17 (21:41)
수정 2025.02.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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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전북과 서울의 2036 하계올림픽 공동 개최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북도와 전북체육회 등에 따르면,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놓고 기존 안건인 전북과 서울 단독 개최안이 각각 원안 통과했고, 전북과 서울의 공동 개최 의견이 추가로 제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과 서울 두 자치단체가 공동 개최에 합의하면 오는 28일 예정된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 일정은 재조정될 예정입니다.
체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본선 경쟁에서 우리나라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 개최를 논의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북도와 전북체육회 등에 따르면,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놓고 기존 안건인 전북과 서울 단독 개최안이 각각 원안 통과했고, 전북과 서울의 공동 개최 의견이 추가로 제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과 서울 두 자치단체가 공동 개최에 합의하면 오는 28일 예정된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 일정은 재조정될 예정입니다.
체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본선 경쟁에서 우리나라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 개최를 논의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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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 전북-서울 올림픽 공동 개최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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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7 21:41:35
- 수정2025-02-17 21:42:59

오늘(17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전북과 서울의 2036 하계올림픽 공동 개최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북도와 전북체육회 등에 따르면,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놓고 기존 안건인 전북과 서울 단독 개최안이 각각 원안 통과했고, 전북과 서울의 공동 개최 의견이 추가로 제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과 서울 두 자치단체가 공동 개최에 합의하면 오는 28일 예정된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 일정은 재조정될 예정입니다.
체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본선 경쟁에서 우리나라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 개최를 논의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북도와 전북체육회 등에 따르면,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놓고 기존 안건인 전북과 서울 단독 개최안이 각각 원안 통과했고, 전북과 서울의 공동 개최 의견이 추가로 제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과 서울 두 자치단체가 공동 개최에 합의하면 오는 28일 예정된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 일정은 재조정될 예정입니다.
체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본선 경쟁에서 우리나라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 개최를 논의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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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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